LEE YEEEON

별건 아니고... 지크마리 GIF로 만든 걸 정리하려고 만든 게시글입니다...열심히 갱신 중입니다.. ㄴ 는 취소합니다 그카오 안해요... 더보기 정정. 예전엔 불호였지만 아무튼간 6성 그냥저냥해서 안찍었습니다

*순서대로 그레이엄 현재조와 과거조 현재는... 6년동안파고 과거조는...얼마있으면 2년 되겠네요. - 오늘은 뻘글 쓰려고 왔어요. 별말은 아닌데 저렇게 나열하다보니까 하이랜더조들, 특히 그레이엄 의인화?을 6년동안 그려왔다는건데 가끔씩 예전 연성들을 보면 신기해요. 어떻게 오랫동안 그릴 수 있나 하고요. 솔직히 자급자족으로 판 계정이기도 하고... 코그 얘네들이 워낙 공식화를 안주니까 인간모습을 제 취향 범벅으로 그린건데 다른분들이 제 그림을 보면 뭐라 하지 않을까? 약간의 중년 스타일 + 올백 + 턱수염 있으니까 그냥 그러지 않을까.. 자급자족인데 이런거까지 신경써야할까? 여러모로 이것저것 막 생각을 했어요...ㅋㅋ..ㅋㅋ; 사실상 비중이 없는편이라서 지크하트 관련된거 끝이니까요. 제대로 나온것도 코..

왜 갑자기 제목이 00이냐면.... 내용을 쓰고 싶기 때문에. 오늘 무사히 지크하트 앤솔로지를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주최자님과 참여자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후기는 이미 써가지고 어떤말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덧붙여서 얘기하자면... 지크하트를 알기 전까진 어떻게 지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 제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앤솔을 참여를 했었을지도.... 그런 이런저런의 생각들. 지크하트가 거의 인생캐릭터에 가깝기도 하는 캐릭터라서(물론 그 전엔 타장르였지만) 이 캐릭터가 아니였으면 아예 시작도 못했을정도로. 음 갑자기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덕분에 좋은경험도 해보고...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가끔씩 티스토리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볼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지치기전까진 열심히.. 그려..

시작은 14년 11월쯤부터 입덕을 하고, 100개 그려서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 언제 200개 채우지.. 현재 그림.. 그림체가 너무 바뀐건 기분탓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는게 너무 뿌듯하다..ㅠ +추가 늦었지만 2021.08.11로 200달성표 완성.. 보상은 투표에 따라서 "홍콩 지크 등신대" 였는데 언제 만들죠 젠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