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랜더들은 불사의 존재지만, 완전한 불사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마족들에게 죽임을 당하던가(혹은 신적인 존재..) 정수를 깨지면 그만일것 같다. + 또는 목.
(※하이랜더 공통적인 특징이 목을 자르면 사라진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다.... 코믹스엔 신의 검으로 목?을 베인다는 대사도 봄(27권쯤였나?)
- 근데 마족들에 인해서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설정을 도대체 어디서 본건지 모르겠다. 알려주세요(...)
- 하이랜더 몸 속에 있는 정수가 깨질 시 고칠 수도 없고, 회복하기도 어렵다. 예를들면 최대 코어가 3개를 소유하지만, 없어지는 만큼 데미지가 상당히 크다고 본다.
- 하이랜더들은 신에 인해서 불사의 육체를 받은존재니까 사실상 하이랜더 = 인간에 가까운 존재이지 않을까.
- 하이랜더들은 마도전쟁부터 겪어 온 종족이니까 처음엔 감정이 있었다가 환경에 인해서 자신의 감정조차도 잊혀질 수도 있겠다는것이..
상처가 나거나 몸이 갈라지던가 등을 겪을때도, 다시 재생되니까 그만큼 고통도 점점 잊혀지지 않을까 싶다. 물론 하이랜더 신입?때는 고통을 느꼈겠지. 근데 시간이 흐르면서 베여도, 산산조각이 나도 재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느껴지지 않을 것.
- 대폭발 이후로 살아남은 하이랜더들은 그 뒤로 복장도 바뀌지 않았을까. 초반엔 미는 설정이 하이랜더 어원이 영국이다보니 영국 제복 비슷하게 입었을것. 그러나 그 후엔 은둔하면서 복장도 상당히 달라졌을것 같다.
[자급자족으로 만든 복장 설정]
- 지크하트가 합류했을때부터 지금의 하이랜더복장일것 같고 그 전의 복장인 이것...
- 코우나트 시절때 마리가 하이랜더 부대와 마도공학자 부대를 많이 만나겠지만, 특히나 하이랜더부대들을 별로 못볼것 같다. 임무때문에 바빠서... 가끔씩이라도 그레이엄이 우연찮게 마리를 보았으면 좋겠다.
- 마도전쟁으로 인해서 후유증으로 남은 코우나트 국민들이 아무리 특수부대가 있을지라도 하이랜더 부대들만큼은 환영을 받지 않았을 것 같다. 서로간의 갈등이라던지. 불사의 존재이면서도 왜 죽음을 당하냐<<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 문득 든 생각이지만, 지크하트가 합류를 했어도 하이랜더 유적지에 묘지들이 가득하지 않았을까. 애당초 하이랜더 유적지가 코우나트 유적지기도 하니까. 거기서 마족들이랑 싸운것을 보면(물론 봉인하면서 싸운건 저의 추측).. 그래서 지크하트가 새롭게 하이랜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묘지들이 가득하니 그것을 보면 마음이 어떤가 싶다.. 처음엔 당황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삶을 알게 된거지. 임무를 마칠때마다 가끔씩 묘지에 들려서 휴식을 취할듯
- 모든 하이랜더들은 전쟁을 겪으면서 한번 씩은 죽고싶다는 마음 한번 쯤 생각했을거야 아마
[지크하트와 그레이엄]
-지크하트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들에겐 엄격하게 자라왔을것 같고, 뭔가 부모님 따로 사실듯한 생각이 든다. 왠지는 모르겠다.
[모바일 2에서 잠깐 언급되는 대사]
- 너무나도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탓에 주변 사람들에겐 안좋은 인식으로 보았을것 같다. 물론 소수적으론 친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별로 없을 것 같고. 대인관계 폭이 좁을 것 같다. 그래서 유일하게 친구이자 평생동료로 간 녀석들이 바로 하이랜더부대들. 그 시절부터 많은 것들을 경험했을테고, 느꼈다고 생각한다.
- 하이랜더 시절때 지크하트는 자신의 감정들을 많이 드러내는 편. 하지만 아스타롯에 인해서 모든 것을 잃은 후엔 감정을 속으로 삼키고 다녔을 것 같다. 한마디로 그때부터 성격이 180도 변했다는것.
- 지크하트가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동료들이 죽음을 당했다고 하는데, 아스타롯이 하이랜더 유적지(前코우나트 유적지)를 찾아서 몰살했다고 함. 근데 여기서 뇌피셜 추가한건, 아스타롯은 초반에 지크하트를 안보고 발자취를 우연찮게 발견, 단순히 그녀석을 일반 종족으로 인식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크하트가 임무조사하고? 있는 사이에 재빨리 유적지에 들어가서 몰살을 한 것. 그리고 그걸 뒤늦게 알아챈 지크하트는 몰살당한 동료들을 보고 그때부터 아스타롯을 복수의 마음을 담아서 클레르바이블을 찾는게 아닌가 싶다.
(※ 지크하트에겐 하이랜더 기운이 안느껴졌던 이유-> 아마 다른 하이랜더들보단 초반인지라 쉽게 느껴지지 않았을것 같다. 그래서 던전 챕터에서 아스타롯이 지크하트를 보면서 하이랜더 생존자 있는줄도 모른거 보면.... 지크하트가 하이랜더의 기운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는 생각이 들었다.)
- 지크하트와 그레이엄의 공통점은 하나씩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습관이라던지 행동이라던지..
- 모바일2에 인하면, 그레이엄이 지크하트를 하이랜더로 만든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그렇게 미는중(?)
- 모바일2 명성 중에 이 내용이 있는데 이걸 그레이엄이 말했다고 생각하고 싶다. 근데 진행 못한다 제길
- 그레이엄은 사실상 하이랜더들 중에서 가장 오래 지내왔던 사람이 아니였을까. 뇌피셜로 미는것이 마도전쟁 1차,2차 속에서 자라왔을것 같고, 그때도 많은 전우들을 잃었으니 초반부터 감정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을것 같다.
- 과거의 그레이엄은 머리스타일이 장발이였을 것 같다.
- 과거의 그레이엄은 하이랜더 부대중에서 직위가 제일 높았다. 그래서 빠른승급(?)으로 리더로 되었다는 설정. 성격은 감정을 조절하면서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 바르디나르의 음모도 제일 먼저 눈치를 챘다. 막으려고 시도를 했지만 이미 늦었기 때문에 제대로 겨루지 못함.
- 이때 당시는 결벽증이 없었지만 코우나트 대폭발 후에 후유증(PTSD)을 겪은 동시에 결벽증이 생기면서 머리를 올백으로 바꾸었다. 바르디나르를 놓친것과 (살아있다는건 코우나트 대폭발 이후에 알았겠지.) 대폭발로 사라진 주민들의 죄책감도 많이 들었을 것 같고, 이때 최대의 감정표현 다 들어냈을 것 같다. 자기자신에게 매우 채찍질도 했을것 같기도.
- 키는 지크하트랑 같지 않을까.
- 지크하트가 초반엔 그레이엄보다 키가 170~175정도였을것 같고, 프라임나이트시절부턴 같은 키일것 같다는 설정이 너무 좋다.